건강한 삶을 위한 기초적인 생활습관 4가지 : 식단,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

건강한 삶을 위한 기초생활습관

건강한 삶을 위한 기초적인 생활습관 4가지 : 식단,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아갈까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당연한 일이겠지요. 여러분들도 그렇지 않습니까?  아픈데가 많으면 그만큼 삶에 대한 의욕도 사라질테고 생활에서도 여러가지 문제와 제약들이 발생하겠죠.

우리는 종종 TV프로그램에서 병들고 아픈 이들이 자연에서 생활하는 모습의 프로그램을 종종 보셨을겁니다(TV광고 홍보는 아닙니다.^^)

거두절미하고 왜 건강이 사람들 살아가는데 필수 조건인지 부터 논의해보고 오늘의 주제인 건강한 삶을 위한 기초적인 생활습관 중에 식단, 운동, 수면, 그리고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 장수하는 국가에 속한다고 합니다. 객관적인 건강지표 또한 상당히 높은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TV프로그램에서도 건강에 대한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을정도로 한국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아마 세계 최고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인생에서 “건강”을 최우선시 한다는 연구결과를 밝혔습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를 재차 한다고들 하시겠지만 인생에서 건강이야말로 강조에 강조를 더하더라도 모자람이 없다고 봅니다. 이번 조사에서 연령대를 보게되면 20~69세 사이에서 1000명이 넘는 인구를 대상으로 한 결과라서 전 국민이 건강에 대한 관심은 굉장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문구로 표현한다면 다들 동감하실까요?

필자 또한 어릴적 부터 부모님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서 평생을 들어온 말이라 생각합니다. 아이고 야야~~ 몸이 건강해야 뭘 하던지 한다!! 부모님은 항상 이런 말씀을 하셨죠. 뭐 제가 지금 병을 가지고 있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이제 나이라는걸 먹다보니 이런 말들이 더 가슴깊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

아무튼 건강한 육체가 인생에 있어 꼭 필요한 것은 당연지사 라고 한번 더 강조를 드리면서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습 관 4가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식단,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

 

아마도 건강을 위한 제일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해서 핵심적인 4가지에 대해서 기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균형잡힌 식단

: 인간은 생활 영위를 위한 최소한의 음식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식사는 매일 생활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인체의 신진대사에도 관여합니다. 특히 균형 잡힌 식단이 필요한 이유는 신체의 여러가지 부위들이 그 기능을 올바르게 동작을 하게 끔 하며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제공하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식품 군들은 주로 과일, 채소, 곡물, 단백질 식품, 유제품등이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식품들도 무조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겠죠. 섭취해야 하는 각 군들의 특정량들은 연령대. 성별, 생활 활동 수준 및 건강상의 상태에 따라 각각 다를 겁니다.

가끔 주위에서 영양실조에 대한 이야기들을 합니다. 요즘 시대에 영양실조가 어디있어라고들 하시겠지만! 맞습니다 잘 먹는다고 영양상에 문제가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어떤 분들은 정말 잘 드시는 분들도 병원진단에 영양실조라는 진단을 받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그만큼 “균형잡힌 식단”이 중요한 이유라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균형잡힌 식단은 음식물을 통해서 탄수화물, 지방 그리고 단백질로 분해되어 모두 에너지 생산에 기여하지만 최적의 건강을 위해서는 아주 적절하게 조절하여 섭취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최적의 비율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야 될까요?

여러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한 최적의 영양소 섭취 비율이 “탄수화물 5, 지방 3, 단백질 2″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영양소 섭취 비율은 탄수화물이 약 67%, 지방이 약 17%, 단백질이 약14%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망율이 가장 낮은 비율은 탄수화물 50~60%, 지방 30~40%, 단백질 20~30%로 분석되었습니다.

즉!! 건강한 식단을 위해서 우리는 탄수화물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 단백질의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는 의미겠지요.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규칙적인 운동

: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말할 것이 없다고 봅니다. 땀을 흘리는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을 움직이고 칼로리를 태우며 신체의 신진대사량을 늘려 건강한 몸을 이루게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기분을 좋아지게 하며 불안과 우울감을 해소할 수도 있게 합니다. 운동으로 인해 뇌 부분의 변화를 일으켜 스트레스와 불안을 조절해 줍니다. 이는 우울증을 완화시키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이라는 호르몬에 대한 뇌의 민감도를 증가시킵니다. 

또한 운동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생성하고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는 엔돌핀 생성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평상시 가벼운 산책으로도 기분향상에 도움이 되며 땀을 흘림에 있어 몸속 노폐물 배출로 인한 독소를 제거하며 림프 및 혈관의 흐름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운동은 체중 감량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빠르게 신진대사를 지원하고 불필요한 칼로리를 소모하여 근육량과 체중 유지에도 도움이 줍니다. 운동은 신체의 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임으로써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도 기여합니다. 특히 운동은 피부 건강에 아주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황산화 작용으로 혈류를 촉진시키고 피부를 보호하며 노화 징후를 지연 시킬 수 있습니다. 피부는 산화 스트레스 양에 영향을 받습니다. 격렬한 신체 활동이 산화적 손상을 유발할 수 있지만, 규칙적이며 적당한 운동은 천연 황산화제 생산을 증가시켜 세포를 보호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운동은 두뇌 건강과 기억력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적절한 운동은 성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 연구결광에 따르면 남성의 발기 부전에 대한 위험을 줄이며, 폐경 후 여성의 성기능 향상에 운동이 크게 좌우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주당 최소 160분 정도의 운동은 남성의 발기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운동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수 조건이라 할수 있겠죠!!

자! 이제부터 운동합시다~~

 

 

수면(숙면)의 중요성

:  수면 시에는 뇌를 비롯, 인체의 장기들이 낮 동안 축적된 피로를 회복하고 신체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특히 멜라토닌, 성장호르몬 등 인체에 이로운 호르몬을 분비되게 하고, 신체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수면의 부족은 여러가지 질병들을 야기합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 치매, 비만, 우울감, 피로감 등등 뿐만 아니라 면역력의 저하, 감염성 바이러스에 취약해 질뿐 아니라 신체기능의 저하로 이어집니다. 특히 실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이 상당히 높아지며 이러한 습관이 오래 지속될 수록 심장과 혈관에 큰 부담을 주게 됩니다.

잠을 충분하게 자지 못하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어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 또한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수면의 부족은 그렐린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되어 식욕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게 되며 이는 비만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수면 부족시 낮에 뇌가 활동하면서 생기는 베타 아밀로이드와 같은 노폐물들이 잠을 자는 동안 배출되지 않음으로 인해 치매에 걸릴 위험성이 대단히 높아집니다.

 

 

스트레스 관리

: 인체는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사회생활에서도 늘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정신적, 신체적 자극으로 인한 변화를 일으키는 정신적 긴장감을 뜻합니다. 우리나라의 중장년층 4명중 1명이상으로 스트레스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우울증진단은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슨 만병의 근원? 적당한 스트레스는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의욕을 불러오게끔 하지만 심한 스트레스는 정신건강은 물론, 신체건강에도 매우 큰 악영향을 끼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집중력과 기억력을 감소하고,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는 불안, 신경과민, 인내심 등의 저하현상으로 이어지며 우울증, 불면증, 불안장애 등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심혈관 장애를 유발하고 생활력을 떨어지게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며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소를 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적절한 취미생활, 운동, 물론 간단한 음주도 도움이 되겠죠. 다만 과도한 음주는 스트레스를 더욱이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될 부분입니다.

 

 

기초적인 생활습관을 지킴으로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럼 오늘부터 생활습관 개선 1일! 어떠신가요? ^^ 

 

외부링크https://www.abouthr.co.kr/news/articleView.html?idxno=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